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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데이투어 +선셋투어

댄싱앨리스 2020. 11. 19. 13:07

선라이즈투어 후

씻고 바로 데이투어 하러 갑니다^^

(투어 시간은 10:30-19:30)

1년전 나의 체력 칭찬해!!!

ㅋㅋㅋㅋㅋㅋ


투어 하는 차량은

SUV차량인데

우리나라 SUV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굉장히 오래되고 소금사막을 매일 다녀서 그런지

상태가 좋진 못해요.

언제 멈춰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랄까?

실제로도 자주 고장난다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스타라이트 스냅촬영 한다고 투어 했을 때

실제로 탑승한 차량이 멈춰서 2시간인가 3시간 차 안에 갇혀서

백업차량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가시는분들 조심하셔요:)


우유니 소금 사막 가기전

기차무덤이라는 곳을 갑니다.

투어코스중에 있는것 같아요.



이름 그대로

폐기차들이 허허벌판에 있어요.



90년대

뮤직비디오st로

친절하게 가이드님이 

찍어주세요^^


다들 여기서도 찍길래

찍어 보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달려서

코차니 마을에 있는

라마박물관


 입장료가 있었던거 같은데

안들어가고 싶은사람은 안가도 되는데

저희는 가서 구경했어요.



라마 천국

아 알파카인가..?

지금도 헷갈려요.

라마 vs 알파카




드디어

우유니 소금사막



참고로 전 건기시즌(4월~11월)에 

갔지만 

가이드님들이 알아서 물 있는곳을 찾아서 가주시더라고요.




소금사막이라

반사효과

셀카도 잘나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명한 깃발광장

태극기도 있었는데

같이 찍지는 못했어요ㅠㅠㅠ



거의 버스종점처럼

끝없는 길을 달려서 

가이드님이

점심식사로 데리고 와주신 곳

신나서 소금 사막에 앉아서 사진찍었어요.



소금사막이라 

바닥이

반사판효과라

필수로

선글라스를 껴야해요.



피규어로

원근법 효과를 이용해

우유니 시그니처 사진들을 찍습니다.


프링글스도

이용해요.



가이드님이 알아서

설정샷을 만들어주고

저희는 숟가락만 올리면 됩니다.


갖은 노력끝에

작품하나를 완성합니다^^




진짜 그냥 눈같아요

녹지 않는 눈

소금사막



드디어 물가로 



예쁜 의자로

사진도 찍고



이렇게

동영상도 찍어주셔요.

어떻게 찍으셨는지

정말 감동 ㅠㅠㅠㅠ



선셋까지 

완벽하게

거의 10시간을 우유니를 즐기고 나면 

데이투어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