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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은하수 스타라이트 스냅촬영

댄싱앨리스 2020. 11. 19. 14:41

스냅촬영은

우유니프렌즈에서 예약했어요.


일반(4장?5장?)이랑 

프리미엄(15장이상) 있었는데

저는 프리미엄으로 했어요.


시간은 23시?~3시 정도였는데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거의 5시 넘어서 처음 모였던곳에 도착했네요.




너무 너무 추웠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별들을 본건

처음이었어요.

황홀하다는 단어를

처음으로 느껴봤네요^^

(저만 못봤는데 별똥별도 많이 보여요)



은하수 스냅촬영할때는

달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풀문인지 아닌지 ㅠㅠㅠ

아마 사진작가님이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요

참고하세용^^



우유니에 빠지지 않는

의자 ㅎㅎㅎㅎ



저렇게 랜턴을 들고

30초~1분 정도 들고 있어야 해요

추워죽겠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하죠 

ㅎㅎㅎㅎ



작가님이

소품을 많이 챙겨오셨더라고요.

이건 뭔가

화투에 나올것만 같은데

저만 느끼나요?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너무 예쁜 ㅠㅠㅠㅠ



소원염원 



셋이서도 찍고



별천지에서

별이랑도 찍어요.


다시

사진 보니

뭔가 벅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