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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쿠스코 시내관광( 산페드로시장,스타벅스,아르마스광장) + 쿠스코 찐맛집 모레나 페루비안키친(MORENA Peruvian Kitchen)

댄싱앨리스 2020. 11. 26. 19:19

 

 

 

산페드로시장

 

 

 

산페드로중앙시장은

방콕이나 베트남의 재래시장 같은 느낌이었어요.

기념품들이나 판초 등 남미아이템들 살것들이 많았어요.

 

 

 

 

푸드코트처럼

여러 식당들도 즐비해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구경 다하고 

밖에 나와서 
츄로스? 추로스를
사 먹었습니다.

 

 

직접 그자리에서 갈아주는

주스도 사먹었어요.

양이 엄청 많아요^^

 

 

쿠스코는 골목골목이 다 예뻐요.

 

 

한식당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찍었어요.

ㅎㅎㅎㅎ

여기서 먹을까 하다가 

가기로 되어있던 곳이 있어서 

아쉽지만 못갔네요ㅠㅠ

 

 

알파카? 였는지 라마였는지

너무 귀여워서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참고로 돈을 내야해요.

남미에서 길 다니는 라마나 알파카 보고

귀엽다고

함부로 사진찍으면 안돼요.

다 돈 내고 찍어야 하더라고요.

 

 

당 충전하러

쿠스코 스벅도 다녀왔어요^^

 

 

창문으로 아르마스 광장이 보여요.

그렇다고 엄청난 뷰맛집은 아니에요.
창문에 창살? 같은게 있어서
시야가 좀 가려져요

ㅠㅠㅠㅠ

 

 

페루에서만 맛볼수 있는

루쿠마프라푸치노
루쿠마는
안데스 계곡이 원산지인 아열대 토착과일로
잉카의 황금이라는 별칭이 있다고 해요.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메이플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다들

바밤바 맛이라고들 하던데

더 달고 맛있었어요.

 

 쿠스코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선택한
모레나
페루비안 레스토랑인데
정말 남미여행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평점이 아주 높아요👍🏼

가격대는
현지물가 고려하면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여행중 한번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먹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유명한건
수프중에
소파크리올라 많이 드시더라고요.

로모살타도
유명해요.

고산지대
아니랄까봐
감자도 너무 맛있었어요.

망고주스
하나 시키고

 저희는
단호박수프 시켰어요.

중국식 볶음밥이랑
엘듀오라고
세비체랑 밥이랑 같이 나오는거
시켰어요!

남미음식이
대체로 짠편인데
모레나(MORENA)는
관광객들 입맛을 고려한
페루식요리였어요^^

페루 가시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